입체초음파 사진을 ChatGPT나 제미나이에 올리고 “갓 태어난 아기 사진처럼 바꿔 줘”라고만 쓰면, 초음파 질감이 그대로 남거나 너무 자란 아기가 나오기 쉬워요. 아래처럼 아기의 나이, 사진 느낌, 지켜야 할 특징, 빼야 할 것을 한 번에 적어 주면 결과가 훨씬 안정적이에요. 다만 채팅에 올린 초음파 사진은 대화 기록에 남는다는 점은 알고 시작하세요.
올리기 전에: 초음파 사진 준비하기
프롬프트보다 먼저 사진을 손보는 게 결과에 더 큰 영향을 줘요.
- 개인정보를 잘라 내요. 초음파 출력지에는 병원 이름, 산모 이름이나 등록번호, 검사 날짜가 찍혀 있는 경우가 많아요. 얼굴 부분만 남기고 잘라 주세요.
- 얼굴이 화면을 채우게. 자궁벽이나 배경이 넓게 남아 있으면 AI가 그것까지 그림에 넣으려 해요.
- 종이 사진은 다시 찍어요. 감열지는 빛이 반사되기 쉬우니 자연광 아래 평평하게 놓고 바로 위에서 찍어요.
- 가장 또렷한 한 장만. 여러 장을 한꺼번에 올리면 얼굴이 섞일 수 있어요.
그대로 복사해 쓰는 입체초음파 프롬프트
아래 문장은 ChatGPT와 제미나이에 똑같이 쓸 수 있어요. 사진을 먼저 올리고, 프롬프트를 붙여 넣으세요.
① 초음파 사진 → 신생아 사진
첨부한 입체초음파 사진 속 아기를 생후 1주일 된 신생아로 상상해서 그려 줘. 초음파 사진의 얼굴형, 코와 입술 모양, 이마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옆선은 최대한 유지해 줘. 휴대폰으로 집에서 찍은 듯한 자연스러운 사진, 부드러운 창가 자연광, 흰 속싸개, 눈을 감고 자는 모습. 초음파 질감, 주황색 톤, 글자, 워터마크는 넣지 마. 성인처럼 보이는 이목구비나 과한 보정은 피하고, 실제 신생아처럼 피부가 약간 붉고 볼이 통통하게.
② 한국 아기 느낌을 더하고 싶을 때 덧붙이는 문장
아기는 한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야. 머리카락은 검고 가늘게, 피부 톤은 자연스럽게.
③ 결과가 마음에 들 때 이어 쓰는 문장
같은 아기를 같은 조명에서 정면 각도로 한 장 더 그려 줘. 얼굴 특징은 바꾸지 마.
자주 생기는 실패와 고치는 문장
범용 AI는 매번 결과가 조금씩 달라요. 이런 결과가 나오면 아래 문장을 덧붙여 다시 요청해 보세요.
| 이런 결과가 나오면 | 덧붙일 문장 |
|---|---|
| 초음파의 주황색 질감이 남아 있음 | “초음파 이미지 느낌을 완전히 없애고 일반 사진처럼” |
| 돌 지난 아기처럼 너무 자람 | “생후 1주일, 몸이 작고 머리가 큰 신생아로” |
| 인형이나 그림처럼 매끈함 | “필터 없는 휴대폰 사진, 피부결과 잔털이 보이게” |
| 얼굴이 원본과 전혀 다름 | “원본의 코 모양과 옆선을 기준으로 다시” |
| 글자나 로고가 생김 | “글자, 숫자, 로고를 넣지 마” |
그래도 원본과 닮지 않는다면 프롬프트보다 사진이 문제일 때가 많아요. 얼굴 앞에 손이나 탯줄이 있거나 양수가 적어 얼굴이 눌린 사진은 어떤 AI도 단서를 찾기 어려워요. 왜 입체초음파 얼굴이 실물과 달라 보이는지는 입체초음파 실물 비교에 정리했어요.
채팅에 초음파 사진을 올릴 때 알아 둘 것
편리하지만 공짜는 아니에요. 대가는 개인정보예요.
- 대화 기록에 남아요. 올린 사진은 직접 지우기 전까지 채팅 기록과 함께 계정에 남아요.
- 서비스 개선에 쓰일 수 있어요. 구글의 Gemini 앱 개인정보 보호 안내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인적 검토자가 채팅 일부를 검토하며, 검토자가 보면 안 되는 정보는 입력하지 말라고 안내해요. ’Gemini 앱 활동’을 끄면 이후 채팅이 서비스 개선용으로 검토되지 않아요. ChatGPT도 설정의 ’데이터 제어’에서 대화를 모델 개선에 쓸지 고를 수 있어요.
- 출력지의 이름과 병원 정보. 위에서 말한 것처럼 꼭 잘라 내고 올리세요.
직접 프롬프트 vs 전용 앱, 솔직한 비교
어느 쪽이 더 낫다기보다 쓰는 사람에 따라 달라요.
| ChatGPT·제미나이 직접 | SeeMyBaby | |
|---|---|---|
| 비용 | 무료 요금제로도 시도 가능(사용 한도 있음) | 구독 크레딧 필요 |
| 손이 가는 정도 | 프롬프트 수정과 재생성 반복 | 질문 몇 개에 답하고 1분 정도 대기 |
| 사진 보관 | 대화 기록에 남음 | 만드는 동안 메모리에서만 처리, 디스크·DB에 저장 안 함 |
| 추가 기능 | 자유롭게 응용 가능 | 4살 모습, 젠더리빌 연출 |
SeeMyBaby도 그림은 OpenAI의 이미지 모델로 그려요. 차이는 과정이에요. 초음파 사진으로 아기 초상화 만들기는 임신 시기, 뿌리, 가장 궁금한 부분 같은 답을 받아 프롬프트를 대신 짜 주고, 올린 사진은 초상화를 만드는 동안에만 메모리에서 다루고 디스크나 데이터베이스에 쓰지 않아요. 결과는 어느 쪽이든 AI가 상상한 그림이고, 실제 얼굴을 예측하지는 않아요. 무료로 끝까지 해 보고 싶다면 위 프롬프트로 충분하고, 사진 관리와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앱이 편해요.
엄마 아빠 사진으로 2세 얼굴을 그려 보는 프롬프트는 미래 아기 얼굴 만들기에서 따로 다뤘어요. AI가 초음파를 ’판독’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초음파 AI 판독을 읽어 보세요.
엄마 아빠들이 자주 묻는 질문
입체초음파 AI, 무료로 할 수 있나요?
ChatGPT나 제미나이의 무료 요금제로도 이미지 생성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, 하루 사용량 같은 한도가 있어요. SeeMyBaby는 다운로드만 무료이고 초상화를 만들려면 구독 크레딧이 필요해요.
GPT와 제미나이 중 어느 쪽이 더 잘 그리나요?
모델이 자주 업데이트돼서 한쪽이 늘 낫다고 말하기 어려워요. 같은 프롬프트로 둘 다 해 보고 마음에 드는 결과를 고르는 게 가장 현실적이에요.
AI가 그린 얼굴이 실제 아기 얼굴과 닮을까요?
닮을 수도, 아닐 수도 있어요. AI는 초음파 사진에 담긴 단서를 바탕으로 상상할 뿐 실제 얼굴을 예측하지 않아요.
2D 초음파 사진으로도 되나요?
시도는 할 수 있지만, 2D는 얼굴의 단면이라 AI가 상상으로 채우는 부분이 훨씬 많아져요. 옆모습이 또렷한 입체초음파 사진이 가장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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